올해.. 참 힘들게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형이 군대에서... 허리디스크4개 파열로.....

병가사 제대 하고......

모든 걸 일어 버린 형을 보고..

 

형이 가지고 있던 꿈을 잃고.. 방황하던거.. 추스리고 잡고 나니.....

 

제가 갈려고 했던 목표인 하사관도 덩달아 저도 허리디스크가 생겨....

잃어버리게 되고.....

그래서 울고... 좌절하고.. 쓰러지고.....

부모님에게.. 짐을 얻어 드리고.

 

부모님 불화까지 생겨서.....

그것때문에.. 정신잃고 쓰러지기까지 2번....

 

이것저것 하면.. 참 정신없이 보낸1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방황하고... 헤매고 있지만

 

이번년은 각별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벌써 뭐랄까... 인생에 쓴맛을 보고...

집적 그 맛을 알게 되 버리고..

그리고..

날린 인생의 몇년이란게 무엇이란 것인가..

좌절하는게 무엇인가...

할수 있다는 것... 하고 싶은 것을 강제적으로 빼앗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것...

아직은 제 나이 21에 느끼기 힘든 것을 조금 아주 조금 배워 나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속 편하게 말한 적 없고.. 누가 절 봐도...

그런걸 알꺼라곤 모르게 행동하고 다닙니다만..

가끔씩 혼자 있다 보면....

아직도 수많은 생각들이 오가는건...

어려서 인가 봅니다...

^_^;;;

 

다들... 내년에는 멋지게 활기차게 삽시다!!!

by 청년곰 | 2005/12/19 21:29 | 세상살이 | 트랙백 | 덧글(0)
이젠 애니와영화 집중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기것은..
애니드림으로 올라갈테니..
쿨럭..
by 청년곰 | 2005/12/08 23:2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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